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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보는 병원 진료 도움이 될 거예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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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박다현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-03-05 03: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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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첨지는 화증을 내며 확신 있게 소리를 질렀으되 그 소리엔 안 죽은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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씩 더 먹고 나왔다. 궂은비는 의연히 추적추적 내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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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럴 즈음에 마침 길가 선술집에서 그의 친구 치삼이가 나온다. 그의 우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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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늘 노르탱탱한 얼굴이 바짝 말라서 여기저기 고랑이 패고 수염도 있대야
턱밑에만 마치 솔잎 송이를 거꾸로 붙여 놓은 듯한 김첨지의 풍채하고는 기
이한 대상을 짓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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